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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김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 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파리에서 일상을 함께 보내는 지인의 모습을 담는가하면, 한 손에 바게트 빵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나영은 파리의 식당과 가게 등을 방문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꽃이 가득한 풍경을 찍은 뒤 "여름의 파리"라고 글을 쓰며 현재 파리에 있음을 밝혔다.
앞서 김나영은 아들 신우 이준과 함께 제주도 한달살기를 마쳤다. 이후 서울로 돌아온 김나영은 또 다시 여행을 떠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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