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장발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잘생쁨' 한도 초과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임시완(34)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6일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DC 임시완 갤러리'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자세와 싱그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귀를 완전히 덮을 만큼 긴 머리 모양도 찰떡처럼 소화한 임시완이었다. 누리꾼들은 "뭐가 꽃인지 모르겠다", "잘생겼다", "장발 아름답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임시완은 오는 8월 3일 영화 '비상선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임시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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