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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정우성(49)이 사진 한 장으로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했다.
6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문구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유리에 비친 모습을 휴대전화에 담았다. 하지만 어설픈 각도 탓에 신체 비율이 다소 망가져 보였고, 여러 누리꾼은 "비율과 얼굴 자꾸 이렇게 쓰실 거면 저한테 반납해주세요", "역시 간절함이 없군", "비율 무슨 일이에요", "다 가진 자의 여유"라고 반응했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8월 10일 영화 '헌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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