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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40)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5) 부부가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맥 고고"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규혁과 집 앞 거울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손담비는 이규혁을 향해 입술을 내민 채 '뽀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규혁은 밝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치킨과 맥주를 향해 나선 두 사람이다. 행복한 신혼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5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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