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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배우 박시은(본명 박은영·42)이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6일 오후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오랜만에 풀메~곧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배우 백성현과 함께~ 넘 반가웠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젠 서 있을 때 손 둘 곳을 찾지 못하고 자꾸 배를 받치게 되네요~방황하는 손~ㅎ 녹화 마치고 오늘도 감사. 맛난 간식도 감사"라고 덧붙였다.
박시은은 배우 백성현(33)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원피스에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시은은 두 달 뒤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과 결혼했다.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으며, 지난 2월 결혼 약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에 올랐다. 아이 태명은 부부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태은이다.
[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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