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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폭우→'활화산 타선' 못 막았다…롯데 웃고, SSG 울었다

시간2022-07-06 22:52:4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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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1시간이 넘는 경기 중단도 롯데 자이언츠 타선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오히려 활화산처럼 타올랐다.

롯데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11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12-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2연패에서 벗어났고, SSG의 연승 행진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이날 양 팀의 경기는 롯데가 8-4로 앞선 8회초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쏟아지며 오후 8시 52분 중단됐다. 강력한 소나기는 순식간에 SSG랜더스필드를 물바다로 만들었다. 내야 곳곳에는 물웅덩이가 고였고, 관중들도 비를 피하기에 급급했다.

짧은 시간에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이날 경기는 롯데의 8-4 강우콜드 승리로 끝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오후 9시 20분쯤부터 빗줄기가 가늘어지더니 완전히 소강상태를 보였다. 추평호 주심을 비롯해 장준영-우효동-김병주 심판은 강우콜드가 아닌, 경기를 재개하기 위해 그라운드 정비를 선택했다.

SSG랜더스필드를 관리하는 사람은 물론, SSG 사무실에 있던 직원까지 모두 그라운드에 나와 정비에 열을 올렸다. 그리고 오후 10시 1분부터 경기가 재개됐다. 1시간이 넘는 기다림 속에서도 롯데의 타선은 식지 않았다. 오히려 활활 타올랐다.

경기 재개에 양 팀의 희비는 교차됐다. 롯데는 경기가 재개된 후 DJ 피터스가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기에 쐐기를 박았다. 그럼에도 방망이는 멈추지 않았다. 롯데는 황성빈-안치홍-이대호-신용수-한동희가 연속해서 안타를 뽑아냈고, SSG 마운드를 두들기며 3점을 더 보탰다.

경기 재개의 최대 피해자는 SSG의 신재영이었다. 신재영은 7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후 무려 1시간이 넘는 기다림 끝에 8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팔이 식을 만큼 식었고, 신재영은 1⅓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4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롯데 선수들은 홈런을 포함한 수많은 안타를 뽑아냈고, 타점을 쌓는 등 개인 성적을 끌어 올렸다. 반면 SSG는 기용하지 않아도 될 전영준(⅔이닝)-김건우(1이닝)까지 투입하면서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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