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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아들 정윤(4) 군과 스위스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시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스위스의 수도 베른은 지금 축제 중이에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아니 근데 정윤이는 댄스학원 다니게 해줘야겠다..ㅋㅋㅋ"라며 "낮부터 밤까지 지치지 않고 댄싱머신이네ㅋㅋㅋ난 이렇게 심하게 열정적으로 추는 걸 처음 봐서...너무 당황. 그동안 어떻게 참았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정윤 군은 맨바닥에서 마음껏 춤추고 있다.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아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들뜬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이시영은 지난 2월 스위스관광청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을 받았다.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하며 스위스에서 '힐링'한 그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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