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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우성이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셀카 바보' 면모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웃음을 안겼다. 정우성은 카메라 각도를 무시한 채 얼굴을 '빼꼼' 반만 드러냈다. 또한 그는 머리에 손을 얹고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팬들은 "각도 이런 건 안 바랄 테니까 얼굴만 다 보여줘. 잘생긴 얼굴 많이 보여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진짜 심쿵", "아이고 두야", "인스타 압수... 이런 거 올리라고 인스타 해달란 게 아니었어", "이게 뭔데", "항상 미모 낭비하시는 분", "그런다고 잘생김이 가려지지 않아요", "야심한 시간에 이런 사진 곤란해요(더 줘)" 등 재치 만점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절친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에서 김정도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는 8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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