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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김종국, 배우 지현우, 모델 주우재가 '도포자락 휘날리며' 홍보 요정을 자처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MBC 새 예능 '도포자락 휘날리며'로 뭉친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가 출연했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둔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K-팝, 드라마, 패션,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한류 전령사 5인이 펼치는 옴므 방랑 여행기를 담는다.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를 비롯해 배우 노상현,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함께한다.
먼저 김종국은 DJ 김신영을 향해 "얼굴과 몸이 진짜 좋아졌다. 초반에 고군분투하던 시절에 보다가 지금 보니 너무 좋다. (다이어트의) 좋은 예다. 조세호는 나쁜 예다"라며 "조세호처럼 뺄 거면 안 빼는 게 낫겠다는 여론을 형성했다"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김종국, 지현우, 주우재는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다. DJ 김신영은 "'정희' 시그니처가 있다. '선 포토 후 토크'다. 자리에 일어나서 마스크를 살짝 벗고 정면 카메라를 봐주시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정직한 엄지 척 자세로 웃음을 준 김종국, 꽃받침 애교의 주우재에 이어 지현우 차례가 왔고, DJ 김신영은 "내가 바로 2021 KBS 연기대상 '지리둥절짤' 주인공이다"라고 했다. 이에 지현우는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보여준 '지리둥절짤'을 깜짝 소환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지현우는 '도포자락 휘날리며'의 '도포파이브'를 놓고 "황금 시간대인데 이 조합으로 간다는 것 자체로 예상이 안 됐다. 승부를 걸었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이 주우재, 노상현을 좋아하실 거다"라고 귀띔했고, 김종국은 "노상현은 말이 없다. 변하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보탰다.
'도포자락 휘날리며' 5인방은 덴마크를 여행하며 현지인들에게 K-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종국은 "일부러 불모지에 간 거다"라며 "본방송을 꼭 봐야한다"라고 전했다. 또 "다섯 명이 납치를 당했다고 보면 된다. 얼마나 끈끈해지겠냐. 도망도 못 간다"라고도 말했다.
'도포자락 휘날리며' 1회는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BC 봉춘라디오' 방송 화면, MBC]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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