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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시은(본명 박은영·42)이 깔끔한 집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7일 오후 박시은은 인스타그램에 "요즘 이사 갔냐 많이들 물어보셔서~아니구요 소파를 바꿨을 뿐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토르 미르가 찢어놓은 가죽소파 그동안 커버 씌워서 사용했는데, 아기 맞이 준비하며 지금이 타이밍인듯하여 처음 내 눈을 사로잡았던 아이로"라며 "사실 패브릭은 관리가 어려워서 생각도 안 했었는데 토르 미르에게도 아기에게도 다 좋은 패브릭으로 도전! 괜찮겠죠~토르 미르 잘 부탁해"라고 전했다. 사진 속 깨끗한 거실과 포근한 소파가 눈길을 끈다. 박시은은 편안한 자세로 앉아 D라인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아기 맞이하려면 테이블도 치워야 할까요. 마음만 분주하네용"이라고 덧붙였다. 출산을 두 달가량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시은이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과 결혼했다.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으며, 지난 2월 결혼 약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에 올랐다. 아이 태명은 부부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태은이다.
[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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