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다니엘 "알베르토, 휴가 1년 정도 갔다 왔으면" 농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별 진행자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7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준현, 이현이, 다니엘 린데만, 장재혁 CP가 참석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선보인다. MBC에브리원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담은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예능이다.

파일럿부터 함께했던 김준현을 필두로 이현이, 알베르토 몬디가 진행을 맡는다. 이탈리아로 휴가를 떠난 알베르토를 대신해 초반 회차는 다니엘이 투입된다.

다니엘은 "한 달 정도 휴가 가 있는데 1년 정도 갔다 왔으면 좋겠다"라며 알베르토에게 영상 편지를 띄워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장난이다. 원조 멤버라 빨리 돌아와야 한다.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보탰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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