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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46)의 딸 추사랑(10)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추사랑의 인스타그램에는 "빙수 맛있겠'추'? #시원한여름보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추사랑은 빙수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통통한 뺨과 눈웃음으로 '러블리' 매력을 한껏 발산한 모습이다.
맛있는 간식과 함께 반가운 근황을 알린 추사랑이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여전히 추블리", "얼굴은 그대로 몸만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은 지난 2009년 모델 야노 시호(45)와 결혼해 2011년 딸 사랑이를 얻었다. 추성훈 가족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추사랑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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