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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최근 카페 개업을 한 가수 이상순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지난 5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카페 오픈 이후 많은 화제가 되자 "가끔 시간이 되면 들려서 손님들과 함께 커피 마시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픈 마음은 있었는데, 그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임을 이번 일로 느끼게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주도 구좌에 카페를 오픈했고, 입소문과 SNS를 통해 오픈 당일부터 많은 화제가 되자 결국 개업 3일만에 임시로 문을 닫고 예약제 운영을 예고했다.
이상순은 "일단 지금은 마을 주민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노홍철은 "형님 더 오래 준비하셨잖아요, 커피는 더 더 더 오래 오래 오래"라는 댓글을 달며 위로를 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상순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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