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양미라(40)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도 최선을 다한 수유맘.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뤄냄. #나만만족"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성공적 #가능성이보임 #내눈에만보임 #시작은미약하나그끝은창대하리라"라는 여러 개의 해시태그를 사용했다. 밝은 표정으로 혀를 살짝 내민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양미라는 미역국 사진을 게재하며 "내 친구 미역국. 근데… 이렇게 잘 먹는데… 왜 아직 소식이 없니… 이번에도 모유수유는 못하는 건가…"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다행히 이내 양미라는 "이번에도 소중하게 한 방울 한 방울 수유 중"이라며 모유수유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때문에 수유를 언급하며 기쁨을 드러낸 양미라의 글이 더욱 눈길을 끈다. 꾸준히 둘째 모유수유를 위해 노력하는 양미라에게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 정신욱(42)과 결혼, 2020년 큰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