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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빈우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8일 인스타그램에 "캘리포니아 한달살기 이야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미국에 온지 5일째라고 밝히며 "아직 시차 적응을 완벽히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김빈우는 "저희는 여행계획을 올초부터 계획하고 있었어서 2월 초에 티켓을 끊었고 비교적 요즘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 마일리지 업그레이드 해서 왔다"며 "일주일 정도 다운타운 호텔 일주일은 샌프란시스코 친구네 나머지 기간은 얼바인에 있는 친구네 집에 신세 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빈우는 "어디든 훌렁훌렁 벗고 물놀이 할 준비로 다니는 거 괜찮고 애엄마가 훌렁훌렁 벗는다 해서 뭐라할 사람 하나도 없다"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해변 근처 길거리에서 비키니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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