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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마블 신작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전체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7일 '토르: 러브 앤 썬더'는 19만 6,5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8만 429명.
이로써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실시간 예매율 역시 55%를 돌파하며 올여름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극장에서 즐기는 다양한 특수포맷 관람으로 시네마틱 스펙터클에 대한 추천도 쏟아진다. IMAX, SCREEN X, 돌비시네마, 3D, 4DX 등으로 생동감 넘치는 환상의 비주얼과 경쾌한 음악, 역대급 스케일과 액션 등의 극대화된 엔터테이닝 요소들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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