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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정지원 KBS 아나운서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8일 KBS에 따르면 정지원 아나운서는 둘째를 임신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교촌에프앤비 회장의 아들이자 독립영화감독인 소준범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득남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9' '비타민'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사진 = 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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