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28)의 아내 헤일리 비버(24)가 속옷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헤일리 비버는 평소 운동으로 완성한 명품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앞서 헤일리 비버는 지난 3월 뇌졸중 증세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4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가지 원인이 있었던 것 같다. 최근에 피임약을 복용하지 말았어야 했다. 왜냐하면 편두통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 만약 여러분이 심한 편두통을 앓고 있는데 피임약을 복용할 계획이라면, 의사에게 꼭 말해라. 뇌졸중은 피임약의 잠재적인 부작용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최근에 코로나19에 걸렸다는 것이고 세 번째는 최근에 아주 긴 비행을 했다는 것이다. 파리로 날아갔다가 아주 짧은 시간에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헤일리 비버는 수술을 무사히 잘 마쳤고, 현재는 일상생활에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못하며 잘 지내고 있다.
[사진 = 헤일리 비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