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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아메리카4’ 제작이 확정됐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8일(현지시간) ‘클로버필드 패러독스’의 줄리어스 오나 감독이 ‘캡틴 아메리카4’ 메가폰을 잡는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는 안소니 마키가 연기한다. 크리스 에반스가 스티브 로저스 역으로 다시 돌아올지는 불확실하다.
오나는 나이지리아 마르쿠르디에서 태어나 미국에 정착하기 전 외교관 부모 덕분에 전 세계 각지에서 살았다.
촬영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는 ‘캡틴 아메리카:퍼스트 어벤져’,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세 편이 제작된 바 있다.
[사진 = 코믹북닷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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