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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본명 전희진·21)이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희진은 최근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깜빡하구 이제서야 올리넹 ㅎㅁㅎ 페이스체인이 꽤 맘에 들었던 니지니. I just forgot and uploaded it now ㅎㅁㅎ Nijini that really loved Face Chain"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청순한 흰색 드레스 차림의 희진이 얼굴에 일명 페이스 체인을 착용한 채 찍은 셀카 사진이다. 희진의 커다란 눈망울이 반짝반짝하며 미모가 빛나는 가운데, 오뚝한 콧대에 걸친 페이스 체인이 몽환적인 매력까지 더해준다.
한편 희진이 소속된 이달의 소녀는 최근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Flip That(플립 댓)'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등에서 음악방송 2관왕 등극에 성공했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8월 1일 LA를 시작으로 데뷔 첫 월드투어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LA, 샌프란시스코, 덴버, 캔자스시티, 시카고, 루이빌, 레딩, 워싱턴 DC, 뉴욕까지 미주 9개 도시 공연 티켓은 모두 솔드 아웃됐다. 애틀랜타, 댈러스, 휴스턴, 멕시코시티 등 4개 도시 공연을 추가 확정했다.
[사진 = 이달의 소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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