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과감한 가슴 트임…'드레수지' 또 나타나셨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7)가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9일 수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바닥에 앉아 꽃다발 선물 인증샷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수지는 어깨 라인이 드러난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가슴 부분이 절개된 독특한 디자인이다. 특히 깔끔하게 머리카락을 올려 묶고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청순한 미모와 깨끗한 피부까지 감탄을 유발하는 비주얼이다. 꽃보다 눈에 띄는 아름다움에 네티즌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 출연하고 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다.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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