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29일 오후 1시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 (THE WORLD EP.1 : MOVEMENT)'를 발매하는 가운데, 멤버 산, 민기, 우영, 종호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멤버 산은 블론드 컬러의 울프컷에 눈썹 스크래치와 피어스로 강렬함을 더했다.
민기는 선글라스를 콧대에 걸친 채 깊이 있는 눈빛을 발산했다.
우영은 사진에서 '게릴라(guerrilla)'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턱을 든 채 아래를 내려다보며 시크함을 자아냈다.
짧은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한 종호 역시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2018년 데뷔한 에이티즈는 여덟 멤버가 에이티즈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어 자신들만의 보물을 찾는 여정을 담아낸 '트레저(TREASURE)' 시리즈와,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기까지의 전사를 다룬 프리퀼 '피버(FEVER)' 시리즈를 마치고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를 통해 새로운 시리즈의 포문을 연다.
이에 앞서 에이티즈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일본 첫 단독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인 재팬'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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