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와이프한테도 팔로우 신청, 정신 나간 놈 같다"…주의 당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현진영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현진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저를 사칭하는 비공개 계정이 두 개나 나타났다. 왜들 그럴까요?"라며 캡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제 와이프한테도 팔로우 신청하고 주로 여성 팬 분들께 팔로우 해서 DM을 보내고 있다. '몇 살이냐' 물어보고 정신 나간 놈 같다. 이 계정이 팔루우 신청하면 무시하시고 신고하고 차단해 달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두 번째 계정은 팬 분 같기도 하다"며 "하지만 비공개로 되어있어 포함해 공지한다"고 전했다.

[사진 = 현진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