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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협회, 김연경 국대 복귀 요청→김연경 대답들은 협회 포기...이유는?

시간2022-07-11 03:13: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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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배구여제’ 김연경이 흥국생명에 복귀했다. 그러면 국가대표팀 복귀는?

배구팬들 중에는 김연경이 국가대표팀에 복귀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배구인들조차도 ‘위기에 빠진 여자배구’를 구해줄 사람은 김연경 밖에 없다고 한다.

김연경의 선발을 담당해야할 대한민국 배구협회는 어떤 생각일까? 일단은 세자르 감독이 오는 9월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 16명 명단에는 없는 것이 확인됐다. 지난 6일 세자르와의 간담회에 참석한 복수의 감독에게 확인했지만 16명의 선수명단에는 이름이 없었다.

그러면 배구협회는 손놓고 있었을까? 아니다. 김연경과 비밀리에 접촉했다고 한다. 김연경이 워낙 바빠 만나지는 못하고 수차례 전화연락 끝에 연결이 되었다고 한다.

특히 배구협회 여자경기력향상이사는 김연경의 한봄고 은사인 박기주 감독이다. 박 감독이 김연경과 연락했다고 한다.

박감독은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근 “김연경에게 대표팀 복귀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연경의 대답은 확고했다고 한다. 김연경은 일언지하에 “어차피 한번은 겪어야 할 과정이다”며 거절했다는 것이 박이사의 설명이다.

김연경은 그동안 대표팀에 17년간 봉사했다. 그리고 지난 도쿄 올림픽이 끝난 후 국가대표는 더 이상하지 않겠다고 공표했었다.

그렇지만 대한민국 여자배구는 이달 초 끝난 VNL에서 참가 16개국중 유일하게 12전 전패, 무승점이라는 치욕을 안았다.

그래서 협회는 김연경에게 위기에 빠진 여자배구를 위해 도와달라고 간청을 했다고 한 것이다.

김연경은 또 다시 국가대표에 복귀한다해도 은퇴를 하면 다시 그 과정을 겪어야 하기 때문에 어차리 겪을 과정이라면 하루 빨리 그 과정을 겪는 게 낫다는 입장이었다는 것이다.‘맞을 매라면 빨리 맞는 게 낫다’는 의미인 것이다.

워낙 김연경의 의사가 확고해서 박기주 이사는 김연경의 대표팀 복귀를 포기했다고 한다.

한편 김연경은 지난 8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국내 복귀 기자회견에서 “국가대표팀이 VNL에서 점점 가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긍정적이다”며 “우리가 가야 할 방향과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 보였다. 잘 보완해서 세계선수권대회를 잘 준비하면 VNL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었다.

김연경의 말처럼 대표팀은 VNL보다 세계 선수권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 왜냐하면 더 떨어질래야 떨어질 곳이 없는 여자대표팀이기에 당연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다. 물론 세계 선수권에서 예선통과를 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사진=홍천 유진형 기자]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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