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임신 중인 방송인 홍현희(39)와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5)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10일 자정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일이져? 마사지받고 라면이라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산전마사지 후 한강공원에서 라면을 먹고 있는 홍현희 모습이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이쓴아. 다시마 버렸니?"라며 정색하는 홍현희 모습도 담겼다. 당황한 제이쓴이 "무슨 소리야. 다시마 있어, 넣었어"라고 하자 홍현희는 "여기 있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제이쓴은 "하마터면 한강에서 싸움 날 뻔"이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티격태격 부부 일상이 인상적이다.
한편 홍현희는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임신 중인 아이의 태명은 똥별, 성별은 아들이다. 제이쓴과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제이쓴·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