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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특별한 선물을 자랑했다.
10일 심진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생각뿐인 우리 오빠~^^ 키키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라며 사진을 올렸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볶음밥 요리다.
용기에는 '맛있게 드세요'라는 글과 백종원의 서명이 쓰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는 백종원·소유진 부부와 절친 사이로 알려졌다. 이를 본 소유진은 "♥.♥ㅎㅎㅎㅎ"라는 댓글을 남겼다.
특히 심진화 남편 김원효는 한 방송에서 "다이어트하려면 소유진을 끊어라. 거기 가면 많이 먹을 수밖에 없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다른 이들의 우정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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