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에 뜬 두 미녀, 전직 걸그룹이네…누군가보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세리와 크레용팝 출신 엘린이 우정을 뽐냈다.

세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흥의 민족 단합력 최고인 #korean 너무 재밌었다. 엘린아 우리 좀 잘 나왔네 사진"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주말 경기 과천에서 열린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세리, 엘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많은 페스티벌 방문객들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두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세리와 엘린은 달샤벳과 크레용팝 활동 종료 후 인터넷 방송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세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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