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 결코 안 꿀리는 미모" 마마무 화사, 앤 해서웨이와 '깜짝' 투샷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와 깜짝 투샷을 선보였다.

1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재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화사의 사진이 공개됐다. 화사는 최근 한 명품 브랜드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던 바.

사진엔 해당 행사장에서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는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특유의 개성으로 강렬한 핫핑크 의상마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화사는 미국 배우 앤 해서웨이와 나란히 앉아 패션쇼를 관람, 의외의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슈퍼스타다운 범접 불가 아우라를 풍기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한편 화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재팬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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