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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송지효(본명 천수연·40)가 센스 있는 일상룩을 선보였다.
10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는 덧붙이지 않았다.
송지효는 길거리에서 시크한 패션을 뽐냈다. 선글라스를 착용해 카리스마를 내뿜은 한편 사랑스러운 비주얼도 자랑했다. 남다른 비율이 드러나는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송지효는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에서 쇼트커트 비하인드로 "술을 엄청 먹고 갑자기 순간 욱한 거다.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어? 그래서 그냥 그 가위로 내가 잘라버렸다. 죄송하다. 저희 애들 욕하지 말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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