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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38)가 딸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10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엄청난 태교를 하고 왔습니다~ 복숭아밭에 가서 복숭아도 따고 복숭아 엄청 좋아해서 원 없이 먹고 왔어요~ 내딴내먹!"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김영희는 복숭아밭에서 밝은 미소와 함께 셀카를 찍었다. 여유 가득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는 직접 복숭아를 따서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그러면서 "폭염이지만 신세계! 복숭아 따러 온 가족들. 나 복숭아 귀신인데 진짜 너무 행복. 원 없이 먹는 날"이라고 소감도 밝혔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야구선수 윤승열(29)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1983년생, 윤승열은 1993년생으로 10살 차이다. 2세 성별은 딸로 알려졌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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