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박재범이 독특한 분위기의 신곡 티저를 공개했다.
박재범은 11일 0시 MORE VISION(모어비전)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니드 투 노우(Need To Know)'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올드카 위 나란히 앉아 있는 두 남녀의 뒷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어 두 사람 앞에 대형 스크린이 등장, 스크린에 박재범으로 보이는 주인공이 출연하는 애니메이션이 재생되며 유니크한 분위기의 영상이 완성됐다.
특히 실사처럼 생생한 애니메이션의 움직임과 흘러나오는 매력적인 비트가 함께 어우러지며 앞으로 공개될 '니드 투 노우' 뮤직비디오 본편에선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니드 투 노우'는 지난 '가나다라(GANADARA)'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박재범의 신곡이다. 최고의 작업물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증명해온 차차 말론(Cha Cha Malone)과의 협업 아래 완성됐다.
신곡 '니드 투 노우'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MORE VISION (모어비전)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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