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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출산 후 약 한 달 만에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악플이 달리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다 #MBC #다시 보는 드라마"라는 메시지와 함께 녹음실 부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달 7일, 결혼 4년 만의 득남 이후 한 달 만의 복귀 근황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때 한 네티즌은 "방송도 좋지만 아기 좀 키워놓고 방송하면 아기에게도 좋은데. 너무 성급하셨네요"라고 무례한 댓글을 쓰며 분노를 유발했다.
이에 팬들은 "어련히 알아서 잘 하시겠죠", "남 얘기 쉽게 하는 무례한 사람들 얘긴 0.1초도 맘에 담아두지 말고 무시해요. 복귀 응원합니다. 파이팅", "자기들도 다 완벽하지 못한 부족한 엄마였으면서 남들에겐 완벽하지 못하냐고 입을 대는 사람들이 참 많죠. 진짜 좋은 엄마의 기준을 자기 잣대로 판단하는 어리석은 이들의 이야기를 귀한 마음에 담지 않으시길 바라요. 우리 더러운 건 만지지도 말라고 배웠잖아요?", "복귀를 환영합니다" 등 응원을 보냈다.
[사진 = 이수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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