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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권민아(28)가 카페 사장이 되었다는 일부 보도를 바로잡았다.
권민아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 기사에 홍대 카페 사장님이 되었다고 떠서 제가 커피도 만들고 카페도 전체 만든 건가 싶겠지만 저는 현재 사장님으로서가 아닌 마케팅과 여러가지 업무에 함께 참여하고 있고, 실제로는 바리스타 경력 6년 된 훈남 점장님께서 모든 운영을 담당하고 계셔요!"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권민아는 "그래서 매일 있는 건 아니지만 자주 가서 도움이 되기 위해 아이디어 구상도 해보고 업무도 돕고 그러고 있다"며 해당 카페를 언급하며 "문득 문득 뵈어요"라고 덧붙였다. 권민아에 따르면 현재는 가오픈 상태라고 한다.
최근 권민아가 인스타그램에 카페 사진과 관련 글을 올리자 카페 사장이 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를 정확하게 바로잡은 권민아다.
[사진 = 권민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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