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시연(본명 박미선·43)과 이다해(본명 변다혜·38)의 남다른 친분이 공개됐다.
박시연은 10일 인스타그램에 "다해랑 그레이튼이랑♥️ 다 낯가려도 나한테는 와주는 사랑스런 그레이튼"이라며 "시랑스런 울다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박시연과 이다해가 얼굴을 가까이 한 채 다정하게 찍은 셀카 사진이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박시연의 품에는 반려견이 귀여운 모습으로 안겨 있다. 박시연, 이다해의 각별한 친분이 글과 사진에서 전해진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7)과 열애 중이다. 박시연은 세븐과도 절친한 사이다.
한편, 박시연은 음주운전 사건을 저지르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시연의 음주운전 사고는 지난해 1월 17일 오전 11시께 서울 송파구에서 벌어졌다.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냈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통해 박시연의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박시연은 해당 사고로 벌금 12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두 번째 음주운전이었다. 박시연은 지난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 2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