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이 엄청 높네?…'백종원♥' 소유진, 자택 거실 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평화로운 가족의 일상을 대중에 공유했다.

소유진은 주말이었던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happyweekend ~♡ 😊💕🔊 숙제하기~ 티비보기~ 키재보기~ 선물뽑기~" 등의 글을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자택에서 남편 요리연구가 백종원(55)과 자녀들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다. 자녀들과 스스럼없이 놀아주며 즐거워하는 백종원의 모습에서 자상한 아빠의 면모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아이들도 백종원, 소유진과 함께하는 시간에 즐거운 미소가 얼굴에 가득하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자택 거실도 인상적이다.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높은 천장 등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모던한 조명과 고풍스러운 가구 등에서 소유진의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이 읽혀진다.

소유진, 백종원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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