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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영희가 대체불가 매력을 뽐냈다.
11일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매거진 스타일러 7월호 커버를 장식한 서영희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 속 서영희는 헤어스타일은 물론 고급스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명불허전 우아함을 보여줘 눈길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서영희는 와이드한 점프 수트와 오버사이즈 블랙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해 반전의 시크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러블리함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깊은 눈빛과 표정만으로 극과 극 컨셉을 넘나든 서영희는 비하인드 컷에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는 물론 그만의 대체불가한 아우라를 가감없이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한편, 서영희가 출연하는 영화 '뒤틀린 집'은 오는 13일 개봉한다.
[사진 = 상영이엔티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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