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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드라마 '이브' 속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김우리는 최근 유선과 만난 사진을 게재하며 "여러분 드라마 '이브' 어때요? 잘 보고 계시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최고 인생 캐릭터 만나 하드캐리로 매주 수,목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고 계신 우리 유선 배우님! 그 와중에 드마라 패션 디렉터인 저 또한 드라마 속 한 소라 사모님 패션 보는 재미가 솔솔하다며 여기저기 연락도 엄청 많이 받고 있지요. (쉿! 이 라엘 패션은 디렉터인 지두 잘 몰라유 그냥 모르는 척 해주세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더했다.
또한 김우리는 "촬영 내내 이쁘고 멋진 옷 입혀 주어 연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너무 고맙다고 멋지고 착한 우리 유선 배우님 오늘 거하게 우리 스타일 팀에게 고기를 사주셨어요"라며 유선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함께 한 사진 속 유선은 우아한 패턴이 인상적인 롱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 김우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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