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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교체가 아니라 감독이 결단할 시간...삼성 팬들은 그것을 원한다

시간2022-07-11 16:44: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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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허삼영 삼성감독은 지난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코치 4명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이에 따라 황두성 1군 투수 코치, 권오원 1군 불펜 코치, 이정식 1군 배터리 코치, 조동찬 1군 수비 코치를 퓨처스팀 코치로 보직 변경했다.

퓨처스팀에 있던 정현욱 투수 코치, 권오준 육성군 투수 코치, 채상병 배터리 코치, 손주인 수비 코치를 1군에 콜업했다.

코칭스태프의 변화는 지난 9일 SSG와의 홈경기에서 5점 차 리드를 지키기 못하고 10-13으로 패했던 탓이다.

연패 탈출을 위한 방편으로 코칭스태프 개편이라는 승부수를 띄우게 됐다. 하지만 10일 경기에서 또다시 SSG에 2-7로 패하며 9연패. 별 효과를 못봤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지금의 삼성으로써는 코칭스태프를 바꾼다고 팀이 달라질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허삼영 감독이 건재해서이다.

문제는 작금의 경기 결과가 코치의 잘못이었나라는 점이다. 냉정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들이 선수들을 잘못 가르쳤고 감독을 잘못 보필한 것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결과는 감독의 책임이다. 지금 삼성 팬들이 분노하는 것은 감독의 경기 운영 능력이다. 지고 이기고를 떠나서 전혀 생뚱맞은 작전 지시를 하는 것은 참모인 코치가 결정한 것이 아니다. 감독이 결정한 것이다.

사령탑은 우유부단해서는 안된다. 지금까지 허삼영 감독의 경기운영 능력을 봐서는 그런 면보다는 확고한 나름대로의 자신감이 있었던 듯 하다.

이런 허삼영 감독이기에 진퇴도 명확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여전히 5위 KIA와 7.5경기 밖에 차이 나지 않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진출 꿈을 꿀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전력으로 포스트시즌에 올라간들 지난 해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그렇다면 다른 옵션도 생각해봐야 할 타이밍으로 보인다.

허삼영 감독은 올해가 3년 계약의 마지막 해이다. 앞으로 63경기 밖에 남지 않았다. 맡은 임기 동안 팀을 끌고가는 것도 책임지는 모습이지만 지난 시즌 공동1위(2위였지만 타이브레이크전까지 1등이었다)였지만 지금은 9연패에 8위라는 처참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다.

지금 상황에서 허삼영 감독이 무슨 미련이 남았는 지 모르겠다. 설마 연임을 노리지는 않을 것 아닌가. 그러면 이제 그 시간이 오고 있는 듯 하다. 어영부영 끌고 가다 더 팀이 망가져버리면 정말 올 시즌 남은 경기 삼성은 반등할 기회조차도 잡지 못할 수도 있다.

예전에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감독이 사퇴하거나 경질당하거나 많이 그랬었다. 허삼영 감독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시간이다.

더운 대구 날씨 때문에 속이 타들어가는 대구팬들에게 천불을 지를 것이 아니라 시원한 소식이라도 전해주는 것이 수많은 삼성 팬들에 대한 허삼영 감독의 마지막 예의일 듯 하다.

참고로 지난 9일 라이온즈파크 입장 관객들은 가방을 수색당했다고 한다. 허삼영 감독 퇴진이 적힌 플래카드 반입(10개 구단 모두 갖고 들어가지 못한다)을 막기위해서라는 이유에서였다.

이 탓에 팬들은 스케치북에 적힌 응원구호 하나하나 검색당하는 정말 있을 수 없는 '검열'을 통과해야만 입장이 가능했다고 한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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