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블루, 오늘(11일) 새 싱글 '무덤까지 가져가' 발매…감성 자극 러브송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싱어송라이터 빈센트블루가 감성 자극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빈센트블루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신곡 '무덤까지 가져가'를 발매한다.

'무덤까지 가져가'는 지난 4월 발매된 '덮어둘거야'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매되는 신곡이다. 상대에게 전하고픈 진심을 '내 심장을 무덤까지 가져가'라는 재치 있고 로맨틱한 가사로 풀어냈다. 잔잔한 비트와 빈센트블루의 편안한 음색이 어우러진 빈티지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의 알앤비 곡이다.

또한 빈센트블루는 오는 8월 6일 단독 콘서트 '블루 우드(Blue Wood)'를 개최한다. 지난 4월 선보인 단독 콘서트에 이어 약 3개월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는 것. 빈센트블루는 이번 공연을 통해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매력 넘치는 미발표곡들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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