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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9)와의 신혼여행을 회상했다.
이지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이대로 영원하자 약속한 #몰디브앓이 #노을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을 지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이지훈과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살짝 눈을 감은 채 살짝 미소 지으며 코를 맞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곧 입을 맞출 것 같은 두 사람의 자태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두 사람의 낭만적인 신혼여행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치르고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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