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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정음(38)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기 연습 후 샴페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샴페인 두 잔과 마른안주가 담겼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샴페인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연기 연습 후 샴페인 잔을 기울이는 황정음의 우아한 일상도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황정음은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도전, 4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때문에 황정음이 배우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41)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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