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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토트넘 손흥민과 케인이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토트넘 훗스퍼 오픈 트레이닝'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토트넘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가볍게 몸을 풀며 발을 맞췄다.
토트넘은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초청돼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K리그와 1차전을 치르고, 16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스페인)와 2차전을 펼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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