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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손예진(41)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예비 맘' 손예진 표 음식들이 담기며 눈길을 끌었다. 각종 요리들을 먹음직스럽게 완성, '금 손' 면모를 엿보게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손예진은 "안 하던 요리를 많이 하는 요즘.. 처음 하는 요리가 그럴듯할 때 너무 뿌듯하답니다. 요리를 잘하시는 모든 분들 대단해요"라며 "근데 이 시간에 음식 사진... 죄송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절친 오윤아는 "오 잘하는데"라고 칭찬 댓글을 쓰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영화 '협상'(2018),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올해 3월 31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3개월 만인 지난달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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