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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명길(60)이 입대하는 둘째 아들을 배웅했다.
최명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와. #논산훈련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최명길이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대하는 둘째 아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최명길보다 훌쩍 큰 둘째 아들의 든든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다정히 포옹하며 애틋한 인사를 나눴다. 이어진 영상에는 남편 김한길과 까까머리를 한 둘째 아들의 씩씩한 포옹이 담겼다.
한편 최명길은 지난 1995년 전 문화부장관 김한길(70)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최명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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