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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2022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이 박스오피스 1위와 흥행 격차를 2,432명으로 좁히고 개싸라기 흥행 및 예매율 정상 탈환까지 이뤄 내며 이번주 평일, 500만 관객 돌파가 유력하다.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범죄도시2'(2022),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2022)에 이어 네 번째 5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더불어 '탑건: 매버릭'은 북미에서 약 598,406,000달러 수익으로 6억 불 수익 돌파를, 전 세계에서는 약 1,183,606,000달러 수익으로 12억 불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역대 북미 흥행 수익 12위에 오른 영화 '탑건: 매버릭'은 6억 불 흥행 클럽에 입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탑건: 매버릭'의 전작 '탑건'(1987)이 영진위통합전산망 온라인 상영관 7일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3위에 오르는 등, '탑건: 매버릭' 흥행 신드롬으로 안방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콘텐츠 랭킹 차트를 확인할 수 있는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티빙, 웨이브, 왓챠에서 '탑건'(1987)이 모두 정상을 차지했다. '범죄도시2'에 이어 '탑건: 매버릭'이 속편의 흥행 신기록 바통 터치를 이어가며 올여름 극장가와 브라운관을 모두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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