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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미국 한달살기를 하며 느낀점을 털어놨다.
김빈우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라방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환율이 너무 치솟아 올라있어서 뭔가 사고싶다가도 머릿속 계산으로 빠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빈우는 "가격이 나오면 바로 내려놓게 되는 미국물가"라며 "3년만에 공항가서 신났지만 허니버터아몬드가 6불하는거 보고 ..아 이건 도저히 못사겠다 했음"이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 파는거는 왠만하면 한국에서 사세요. 저희는 한국에 안들어오는 브랜드나 꼭 정말 가보고싶었던 상점 말고는 애둘 데리고 쇼핑하는것도 녹록치 않아"라며 "신혼여행때 줄기차게 갔던 베버리힐즈 & macy’s 백화점 한번을 못갔지만 그래도 나름 꽉차게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12일 게시글에서 김빈우는 "뭔 운동중독자도 아니고 미국까지 와서 운동을 하냐 하겠지만은 더 많이 먹고 즐기기위해 할수있으면 합니다"라며 2주만에 운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서 김빈우는 레깅스에 크롭티를 걸치고 운동하며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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