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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 청춘남녀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에덴' 5회에서는 '공개의 밤'이 그려진다.
이를 앞두고 관찰자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는 "러브라인이 바뀌지 않을까" "(변하면) 마음이 아플 것 같다" "그래도 바뀌어야 재밌다"며 잔뜩 흥분했다.
실제 '공개의 밤'에서는 연매출 억대 CEO부터 연세대학교 출신 엘리트, 명품 브랜드 런웨이 모델 등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다양한 직군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나이, 과거가 '에덴 하우스'에 대혼란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스킨십 미션' 베네핏으로 다시 한번 '침대 배정권'을 얻게 된 선지현은 마치 전지적 관찰자 시점에서 바라본 것처럼 감정의 변곡점에 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베드 데이트'를 선물해 놀라움을 안긴다.
'에덴 하우스'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된 디모데는 한 방을 쓰게 된 여성에 대해 "진짜 예쁜 것 같다. 그런 분이 제 인생에 들어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에덴'은 이날 밤 10시 30분 채널 IHQ와 웨이브(wavve)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또 매주 수요일 낮 12시 IHQ drama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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