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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X김연경 '코리아 넘버원'부터 '솔로지옥2'까지"…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본격 확대 [MD현장](종합)

시간2022-07-12 12:06:16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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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넷플릭스 한국이 더욱 다채로운 오리지널 예능으로 국내외 시청자를 만난다.

12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넷플릭스 한국 예능 상견례가 열렸다. 행사에는 넷플릭스 콘텐츠팀 유기환 매니저가 참석해 넷플릭스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동안 넷플릭스는 추리 예능의 신세계를 연 '범인은 바로 너!'부터 '백스피릿', '신세계로부터', '먹보와 털보', '셀럽은 회의 중', 한국 넷플릭스 예능 최고 기록을 달성한 '솔로지옥' 등 여러 장르의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유 매니저는 넷플릭스가 예능보다 시리즈에 치중한다는 의견을 두고 "'넷플릭스에 예능이 있냐'는 이야기도 들었다. 2018년 '범인은 바로 너'가 첫 예능이었다"라며 "숫자를 세어보면 4년간 단 6개밖에 나오지 않았다"라며 말문 열었다.

그러면서 "6개 중 네 작품이 작년 10월부터 세 달간 나왔다. 작년부터 예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금도 공개된 작품을 포함해 많은 크리에이터, 제작진과 여러 작품을 준비 중이다"라며 "한두 달에 하나씩 꾸준히 볼 수 있도록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예능을 론칭할 것"이라고 알렸다.

TV, 유튜브와 다른 넷플릭스 예능만의 색깔은 무엇일까. 유 매니저는 "100% 사전 제작으로 이뤄진 후 번역 기간을 거치다보니 제작 기간이 오래 걸린다. 한 작품에 조금 더 공들일 시간이 제공된다"라며 "김태호 PD가 '먹보와 털보' 제작 당시 '넷플릭스는 한정식을 만드는 과정 같다'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낌없이 콘텐츠에 투자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유 매니저는 "한국 시청자의 수준이 굉장하다. 시리즈,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다. 작품을 평가하는 기준이 높다"라며 "'솔로지옥'은 너무나 크게 성공했다. 글로벌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뒀다. '먹보와 털보'도 성공한 프로그램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올해 선보일 예능 콘텐츠 라인업도 알렸다. 첫 번째는 넷플릭스 한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음악 예능 '테이크 원(TAKE 1)'이다. 성악가 조수미, 가수 임재범, 이정현, 비, 걸그룹 마마무, 남매 듀오 악뮤 등이 출연한다. 유 매니저는 "죽기 전 단 한번의 무대를 한다면 누구를 위해 불러주고 싶느냐는 물음을 바탕으로 기획됐다"라며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이라고 했다.

방송인 유재석, 배구 선수 김연경, 배우 이광수가 뭉친 '코리아 넘버원(Korea No.1)'에 관해선 "대한민국 넘버원으로 불리는 장인을 찾아 기를 나누고 문화를 체험하는 로컬 노동 버라이어티"라고 소개했다.

국내에서 피지컬에 자신 있는 남녀 100인이 모여 최종 1인을 가리기 위해 경쟁하는 '피지컬: 100(Physical: 100)'도 안방을 찾아간다.

'솔로지옥 시즌 2'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유 매니저는 '솔로지옥 시즌 2' 촬영을 최근 마쳤다며 "더 뜨거운 젊은 남녀의 여름을 느끼도록 편집 작업 중이다. 또다시 많은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다만 유 매니저는 "사전 제작 시스템이라 제작 기간이 길다. 지금까지 시의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지 못 했다. 52주간 52회 방송이 나가는 예능에 비해 시즌제로 끝맺음을 지어야 한다"라며 넷플릭스 예능의 한계를 짚으면서 "좋았던 부분은 살리고 안 좋은 부분은 개선하며 한국 시청자들이 좋아할 예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 매니저는 "넷플릭스는 예능 콘텐츠 제작에 회당 수억씩 쏟는다고 하더라"라며 "방송국 예능 제작비는 내부 비용이 배제된다. 좋은 인프라를 갖고 있다. 그런데 넷플릭스는 PD의 월급도 보장해야 한다. 하다못해 편집실, 회의실 임대료도 제작비에 들어간다. 돈을 과하게 쓴다기보다 같은 작품을 만들어도 제작비가 2배 정도 차이가 난다"라고 오해를 바로잡았다.

각종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제공해오고 있는 여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언급하고는 "다른 OTT도 좋은 예능을 만들고 있다. 넷플릭스는 시리즈, 영화 틈바구니 사이에서 예능을 알리는 게 목표다. 경쟁이라 생각 안 한다"라고도 했다. 유 매니저는 "최대한 많은 구독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는 게 목적"이라고 힘줘 말했다.

[사진 = 넷플릭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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