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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전 멤버 손나은(28)이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손나은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난겨울🙋🏻♀️"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밤하늘을 찍은 사진부터 손나은의 일상을 담은 여러 사진들인데, 국방무늬 재킷을 입고 검정색 비니를 깊게 눌러쓴 채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꽁꽁 가린 사진도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선 검정색 의상을 입고 분홍색 털슬리퍼를 신은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손나은이다. 이 밖에도 대부분 겨울 패션으로 차려입은 사진들이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상황이라 손나은이 과거에 찍었던 사진일지, 다른 장소에서 찍은 것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지난 4월 에이핑크에선 탈퇴했다.
[사진 = 손나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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