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4세대 대표,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첫 월드 투어 '더비존(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 IN SEOUL ENCORE)' 서울 콘서트가 선예매 티켓에 이어 일반 티켓도 예매 동시에 매진을 기록. 압도적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11일 오후 티켓 예매 사이트 예스24(YES24)를 통해 더보이즈의 첫 월드 투어 '더비존' 일반 티켓 예매를 진행했는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 3일 전석 매진을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 '글로벌 대세'의 위엄을 드러냈다.
더보이즈에게 특히 이번 서울 콘서트는 '꿈의 무대'라 불리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를 가진다.
앞서 더보이즈는 지난 5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어크, 애틀랜타, 영국 런던, 네덜란드 로테르담,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글로벌 더비(공식 팬덤명)를 위한 환상적인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더보이즈는 이어 오는 23일과 24일에는 태국 방콕, 10월부터 11월까지는 일본 고베, 후쿠오카, 도쿄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전 회차·전 좌석 매진을 알린 '더비존' 서울 콘서트는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된다. 특히 7일은 온·오프라인 생중계로 진행. 더 많은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사진 =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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